안녕하세요 위키드스마트입니다.
증권사들의 9월 10일자 주간추천종목 올려드립니다.
어디까지나 투자를 위한 참고자료이니 말 그대로 "참고"만 하세요 ^^
이번주에도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SK증권
◆동아에스티= 최근 이슈화된 리베이트 의혹과 경영진 횡령 사건이 일단락되면서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 동사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스티렌’의 매출이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회복세 예상.
◆LG화학= 이번 분기에는 IT 소재(2차전지·정보전자소재)의 이익 회복세가 호재. 전체 매출액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화학 사업부가 양호한 실적을 보임.
- 동사가 배터리 공급하는 쉐보레(Chevy) 볼트(BOLT)가 5월까지 미국 내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 5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 지속.
◆SK네트웍스= 최근 단말기자급제 논의와 관련해 정부의 기본 목표는 통신비 인하. 통신비 인하라는 궁극적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 인하도 필수. 중소 소매 업체들은 삼성전자 같은 대형 제조사와 가격 협상 불가능.
- 따라서 가격 협상이 가능한 대형 소매업자가 필요하므로 동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
KB증권
◆코스맥스= 2분기 실적 발표 통해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 가능성 하락.
-고정비 부담에 따른 마진 악화 현상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나 중장기관점에서 지속적인 외형 성장 가능할 전망.
-단기간에 강한 주가 상승은 어렵겠지만 장기적 우상향 흐름 유효할 것으로 판단.
◆휴젤= 2분기 매출액 462억원(전년 대비 +49.2%), 영업이익 273억(전년 대비 +67.1%), 순이익 207억원(전년 대비 +47.5%) 기록.
-톡신 수출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으로 2018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23.3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 높아질 가능성 있음.
-올 하반기 보툴렉스의 미국, 유럽 임상3상 완료에 따라 2019년 선진국 시장 진출 예상.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쉽 체결로부터 모멘텀 발생 가능.
◆CJ제일제당= 2분기 실적은 소재식품 원가 상승, 해외 사료 업황 악화, 가공식품 판촉비 증가 등으로 부진.
-3분기부터 해당 요인들 개선 전망, 분기별 영업이익 전년대비 1분기 -17.3% → 2분기 -21.9% → 3분기 +4.5% → 4분기 +29.4% 예상.
-현 주가 PER 12.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돋보임.
하나금융투자
◆SK하이닉스= 모바일 D램(RAM)의 수요 성수기 진입과 서버향 D램 수요 강세로 하반기에도 가격 지속 상승.
- 72단 3D낸드(NAND) 적용한 PC향 SSD 공급이 하반기 중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낸드 경쟁력에 대한 가치가 부각될 것.
◆고려아연= 2개 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현 주가 12개월 예상 PBR(주가순자산비율)은 3년간 밴드 하단 수준인 1.34배에 불과.
- 가동 중단 광산들의 재가동 이슈 부각이 장기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 예상.
◆더블유게임즈= 3분기부터 DDC(Display Data Channel)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며 급격한 성장 기록할 전망. 최근 3년간 하반기 결제액이 상반기 대비 평균 17% 성장.
- 하반기 아시아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것.
대신증권
◆태영건설=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올해 실적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창원 유니시티, 전주 에코시티, 광명 데시앙 등의 주택사업 부문은 2019년까지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이끌 것으로 판단.
◆SK하이닉스= 동사 실적의 핵심지표에 해당하는 디램(DRAM) 및 2D-낸드(NAND)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하고 있음.
-SK하이닉스는 DRAM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하여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서버 DRAM 매출비중이 DRAM 시장 평균(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아우딘퓨쳐스= 네오젠 자체 브랜드를 통한 유럽 지역 수출 확대로 외형 성장.
-국내 유수의 화장품 제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ODM 비중은 46%.
-화장품 업종 바닥권 인식 확산에 따른 반등 기대.
유안타증권
- 차기작 흥행 가능성 상승.
◆삼성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효과로 전사업분에 걸쳐 실적 개선 전망. 중화권 듀얼카메라시장에서 리더십 확보.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예상.
◆테라세미콘= 삼성디스플레이 내 독점적 점유율.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글로벌시장 지배력과 재무건전성 등 고려하면 현저히 저평가.
- 상승여력 가장 많이 보이는 플렉시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장비업체.
신한금융투자
◆종근당= 최근 3개월간 약 20% 주가 하락하여 기간 및 가격 조정 끝자락. 3분기 영업이익 200억원 예상돼 컨센서스 상회 전망.
- PER(주가수익비율) 19.8배로 밴드 하단에 위치해 하방 경직성 확보.
-EU지역 수주·판매 확대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성장성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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