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일제강제동원에 대한 해법은 을사오적에 해당하는 대참사이다. 집에 아들이 밖에서 팔다리가 부러지는 폭행을 당하고 왔는데, 폭행한 사람에게 보상을 받아야지 왜 부모가 아들에게 보상을 하는가? 어찌,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기만 하면, 삼일절에 일본국기를 계양하질 않나,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란 사람이 천황폐하 만세라고 하질 않나, 어찌 국민의힘이리 친일파들만 있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우리나라에 친일파들의 후손이 뿌리깊게 박혀있어, 항상 자기들만의 세상이 오기를 칼을 갈며 숨어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통탄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