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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로 영어 공부하기] Olivier Scalabre(올리비아 스칼라브레)의 The next manufacturing revolution is here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기가 왔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insight_knowledge 2016. 11. 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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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Olivier Scalabre(올리비아 스칼라브레)의 The next manufacturing revolution is here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기가 왔습니다 : 4차 산업혁명, 인더스트리 4.0) 를 통해 요새 산업계의 핫 이슈인 인더스트리 4.0 (Industry 4.0)이 어떻게 거시경제와 고용, 생산성, 경제성장을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통찰력도 얻고, 살아있는 영어표현과 함께 독해 공부를 해보자. 

Guys, we have an issue.

여러분, 큰일 났습니다.

Growth is fading away, and it's a big deal. Our global economy stops growing. And it's not new. Growth has actually declined for the last 50 years. If we continue like this, we need to learn how to live in a world with no growth in the next decade. This is scary because when the economy doesn't grow, our children don't get better lives. What's even scarier is that when the pie does not grow, each of us get a smaller piece. We're then ready to fight for a bigger one. This creates tensions and serious conflicts. Growth matters a lot.

경제성장이 감소하고 있어요. 이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세계 경제는 성장을 멈췄습니다. 새로운 소식도 아니죠. 사실 경제성장은 지난 50년간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다음 십년간 성장없는 세계에서 살아갈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 사실이 두려운 이유는, 경제 성장이 없다면 우리 아이들은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 두려운 사실은, 전체 파이를 키우지 못하면 각자의 몫도 줄어든다는 점이죠. 결국, 더 많이 얻기 위해 싸워야 할 거에요. 그로써 불화와 심각한 충돌이 빚어지게 되죠. 경제성장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If we look at the history of growth, times of big growth have always been fueled by big manufacturing revolutions. It happened three times, every 50-60 years. The steam engine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the mass-production model in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 thanks, Mr. Ford. And the first automation wave in the 1970s.

과거 경제성장 추이를 살펴보면, 급성장 시기의 동력원은 엄청난 산업 혁명이었습니다. 50-60년 주기로 세 차례 일어났죠. 19세기 중반에 증기기관이 발명되었고 20세기 초에는 대량생산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포드씨 덕택이죠. 그리고 1970년대에는 자동화 물결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Why did these manufacturing revolutions create huge growth in our economies? Because they have injected huge productivity improvement. It's rather simple: in order to grow, you need to be producing more, putting more into our economy. This means either more labor or more capital or more productivity. Each time, productivity has been the growth lever.

어떻게 이런 산업 혁명들이 우리 경제를 엄청나게 성장시켰을까요? 그 이유는 이를 통해 생산성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이 생산해야 하고 경제에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더 많은 노동력, 더 많은 자본, 더 높은 생산성을 의미하는 것이죠. 생산성은 늘 경제성장의 지렛대가 되어 왔습니다.

I'm here today to tell you that we are on the verge of another huge change, and that this change, surprisingly enough, is going to come from manufacturing, again. It will get us out of our growth slump and it will change radically the way globalization has been shaped over the last decade. I'm here to tell you about the amazing fourth manufacturing revolution that is currently underway.

오늘 제가 말씀드리려는 것은 우리는 또 다른 엄청난 변혁의 기로에 서 있고 그 변혁은 의외로 다시 제조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만 성장 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난 수십년간 추구해왔던 세계화의 방향성을 급진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놀라운 4차 산업혁명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It's not as if we've done nothing with manufacturing since the last revolution. Actually, we've made some pretty lame attempts to try to revitalize it. But none of them have been the big overhaul we really need to get us growing again. For example, we've tried to relocate our factories offshore in order to reduce cost and take advantage of cheap labor. Not only did this not inspire productivity, but it only saved money for a short period of time, because cheap labor didn't stay cheap for long. Then, we've tried to make our factories larger and we specialized them by product. The idea was that we can make a lot of one product and stockpile it to be sold with demand.

지난 산업혁명 이후로 제조업 분야에서 아무 진전이 없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실, 변변찮은 시도를 하면서 제조업을 활성화하려고 했죠. 하지만 그 어떤 시도도 성장을 다시 유도할 수 있는 큰 변화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예를 들어보죠. 우리는 공장들을 해안지역으로 옮겼습니다.운송비용을 줄이고, 값싼 노동력을 얻기 위해서였죠. 하지만 생산성을 올리지는 못했고, 일시적으로 비용을 절약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왜냐하면 값싼 노동력은 그리 오래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공장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고 생산 제품에 따라 차별화했습니다. 한 가지 제품을 대량생산하자는 취지였고 팔릴 것을 생각해서 많이 만들어두자는 것이었습니다.

This did help productivity for a while. But it introduced a lot of rigidities in our supply chain. Let's take fashion retail. Traditional clothing companies have built offshore, global, rigid supply chains. When fast-fashion competitors like Zara started replenishing their stocks faster from two collections a year to one collection a month, none of them have been able to keep up with the pace. Most of them are in great difficulties today.

한 동안은 생산성에 도움이 되었죠. 하지만 공급망에 심각한 경직성을 가져왔습니다. 의류 업계를 예로 보시죠. 전형적인 의류 제조 회사들은 해안에 공장을 두고, 세계적인 고정된 공급망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 회전이 빠른 자라(Zara)같은 의류업체는 재고를 빨리 소진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에 2개 컬렉션이었던 것을, 한달에 한 개 컬렉션으로 전환했죠. 다른 업체들은 이런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요. 지금은 의류업체 대부분이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입니다.

Yet, with all of their shortcomings, those are the factories we know today. When you open the doors, they look the same as they did 50 years ago. We've just changed the location, the size, the way they operate. Can you name anything else that looks the same as it did 50 years ago? It's crazy. We've made all the tweaks to the model that we could, and now we hit its limits.

하지만, 그런 단점을 가진 형태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공장의 모습니다. 문 밖을 나가봐도5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죠. 위치와 규모, 운영방식만 바뀌었을 뿐이에요. 50년 전과 다름없는 모습을 두고 뭐라고 이름 붙여야 하나요. 정신 나간 짓이죠. 우리는 그런 형태를 두고 최대한 변화를 주고자 해왔지만, 이제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After all of our attempts to fix the manufacturing model failed, we thought growth could come from elsewhere. We turned to the tech sector -- there's been quite a lot of innovations there. Just to name one: the Internet. We hoped it could produce growth. And indeed, it changed our lives. It made big waves in the media, the service, the entertainment spaces. But it hasn't done much for productivity. Actually, what's surprising is that productivity is on the decline despite all of those innovation efforts. Imagine that -- sitting at work, scrolling through Facebook, watching videos on YouTube has made us less productive. Weird.

제조업 형태를 고치고자 했던 모든 시도들은 결국 실패했죠. 우리는 다른 곳에서 경제성장을 모색했습니다. 기술분야로 관심을 돌렸죠. 그 분야에서는 많은 혁신이 있어 왔습니다. 한 예로서 인터넷이 있죠. 이를 통한 경제성장을 기대했습니다. 실제로 그것은 우리 생활을 바꿨죠. 미디어, 서비스, 오락 분야에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생산성에는 별 기여가 없었죠. 실제로는 놀랍게도 생산성이 감소했습니다. 그 모든 혁신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상상해보세요. 사무실에 앉아서 페이스북만 들여다 보고 있고 유튜브 동영상만 보다 보니 우리 생산성이 줄 수 밖에요. 희한한 일이죠.

This is why we are not growing. We failed at reinventing the manufacturing space, and large technological innovations have played away from it. But what if we could combine those forces? What if the existing manufacturing and large technological innovation came together to create the next big manufacturing reinvention.

이것이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산업 현장의 재창조에 실패했습니다. 엄청난 기술적 혁신은 이와 따로 놀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역량을 합치면 어떨까요? 현존하는 산업계와 엄청난 기술혁신이 새로운 거대한 산업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힘을 합치면 어떨까요?

Bingo! This is the fourth manufacturing revolution, and it's happening right now. Major technologies are entering the manufacturing space, big time. They will boost industrial productivity by more than a third. This is massive, and it will do a lot in creating growth. Let me tell you about some of them.

바로 그거죠! 이게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주요 기술들이 산업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대성공이에요. 3차 산업혁명 때보다 생산성을 휠씬 더 높일 것입니다. 이건 엄청난 일입니다. 대단한 경제성장을 이루게 될 거예요. 그 중 몇 가지를 말씀드리죠.

Have you already met advanced manufacturing robots? They are the size of humans, they actually collaborate with them, and they can be programmed in order to perform complex, non-repetitive tasks. Today in our factories, only 8 percent of the tasks are automated. The less complex, the more repetitive ones. It will be 25 percent in 10 years. It means that by 2025, advanced robots will complement workers to be, together, 20 percent more productive, to manufacture 20 percent more outputs, to achieve 20 percent additional growth.

미래형 산업 로봇을 보신 적 있죠? 사람과 같은 크기이고 실제로 사람과 함께 협업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면 복잡하고, 반복되지 않는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날, 공장에서의 공정 자동화 비율은 단 8%에 불과합니다. 덜 복잡한 반복 작업에 쓰이죠. 그 비율은 10년 내에 25%가 될 것입니다. 즉, 2025년까지 미래형 로봇이 작업자를 도와서 함께 일하며 생산성을 20% 높이고 생산량을 20% 늘리고 경제성장율 20%를 달성하게 될 겁니다.

This isn't some fancy, futuristic idea. These robots are working for us right now. Last year in the US, they helped Amazon prepare and ship all the products required for Cyber Monday, the annual peak of online retail. Last year in the US, it was the biggest online shopping day of the year and of history. Consumers spent 3 billion dollars on electronics that day. That's real economic growth.

공상이나 먼 미래의 아이디어가 아니예요. 이런 로봇들이 지금도 우리를 대신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작년, 미국의 아마존은 상품 준비와 배송에 로봇을 활용했습니다. 일년 중 온라인 판매가 최고조에 달하는 사이버 먼데이 기간에 말이죠. 작년, 미국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온라인 쇼핑이 이루어진 날이었고, 그날 소비자들은 전자제품 구매에 30억불을 썼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경제성장이죠.

Then there's additive manufacturing, 3D printing. 3D printing has already improved plastic manufacturing and it's now making its way through metal. Those are not small industries. Plastic and metals represent 25 percent of global manufacturing production.

그리고 새로운 제조 방법이 있죠. 3D 프린팅입니다. 3D 프린팅은 이미 플라스틱 제품 생산을 개선시켰습니다. 지금은 금속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죠. 그것은 작은 영역의 산업이 아닙니다. 플라스틱과 금속은 전세계 제품의 25%를 차지합니다.

Let's take a real example. In the aerospace industry, fuel nozzles are some of the most complex parts to manufacture, for one reason: they are made up of 20 different parts that need to be separately produced and then painstakingly assembled. Aerospace companies are now using 3D printing, which allows them to turn those 20 different parts into just one. The results? 40 percent more productivity, 40 percent more output produced, 40 percent more growth for this specific industry.

실제 사례를 말씀드리죠. 우주산업 분야에서 연료분사 노즐은 만들기 가장 어려운 부품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이 노즐은 20개의 서로 다른 부품으로 이루어집니다. 각각을 따로 만들어서 어렵게 조립해야 하죠. 이제 우주산업 업체들은 3D 프린터를 이용합니다. 그러면 20개의 다른 부품들을 하나로 만들 수 있죠. 그 결과는 어떨까요? 생산성이 40% 증가했습니다. 생산량이 40% 늘었고, 경제성장율이 40% 증가했죠. 이 특정 산업분야에서만요.

But actually, the most exciting part of this new manufacturing revolution goes much beyond productivity. It's about producing better, smarter products. It's about scale customization. Imagine a world where you can buy the exact products you want with the functionalities you need, with the design you want, with the same cost and lead time as a product that's been mass produced, like your car, or your clothes or your cell phone. The new manufacturing revolution makes it possible.

그런데 사실은, 이 새로운 산업혁명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생산성 말고도 따로 있습니다. 더 나은 제품, 더 똑똑한 제품을 만든다는 사실이죠. 주문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그대로의 제품을 살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해보세요. 원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대량생산으로 만들 때와 같은 비용과 시간으로 그게 가능합니다. 자동차, 의복, 핸드폰 같은 제품을요. 새로운 산업혁명이 그것을 가능케 합니다.

Advanced robots can be programmed in order to perform any product configuration without any setup time or ramp up. 3D printers instantaneously produce any customized design. We are now able to produce a batch of one product, your product, at the same cost and lead time as a batch of many. Those are only a few examples of the manufacturing revolution at play.

미래형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면 어떠한 제품 구성도 가능하고 준비시간이나 노력도 필요치 않습니다. 3D 프린터로 어떠한 디자인을 요구하더라도 바로 제작합니다. 하나의 제품,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을 단일 공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공정을 거칠 때와 같은 비용과 시간으로 가능하죠. 이들은 진행되고 있는 산업혁명의 몇 가지 사례에 불과합니다.

Not only will manufacturing become more productive, it will also become more flexible, and those were exactly the elements of growth that we are missing. But actually, there are even some bigger implications for all of us when manufacturing will find its way back into the limelight. It will create a huge macroeconomic shift.

산업분야의 생산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훨씬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죠. 이것이 바로 우리가 놓친 경제성장의 요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우리에게 미칠 더 큰 영향이 있습니다. 제조업이 예전처럼 주목을 끌게 된다면 말이죠. 이를 통해 거시경제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First, our factories will be relocated into our home markets. In the world of scale customization, consumer proximity is the new norm.

먼저, 공장이 우리 내수시장으로 옮겨가게 될 것입니다. 주문제작의 시대가 열리면 소비자 접근성이 새로운 기준이 됩니다.

Then, our factories will be smaller, agile. Scale does not matter anymore, flexibility does. They will be operating on a multi-product, made-to-order basis. The change will be drastic.

그렇게 되면, 공장의 규모는 작아지고 민첩하게 대응하게 되죠. 더이상 규모는 의미가 없어지고, 유연성이 중요하게 됩니다. 맞춤제작을 바탕으로 하여 다중 품목 제조로 운영하게 되겠죠.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Globalization will enter a new era. The East-to-West trade flows will be replaced by regional trade flows. East for East, West for West. When you think about that, the old model was pretty much insane. Piling up stocks, making products travel the whole world before they reach their end consumers. The new model, producing just next to the consumer market, will be much cleaner, much better for our environment. In mature economies, manufacturing will be back home, creating more employment, more productivity and more growth. Good news, isn't it?

세계화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고 동서 무역의 물류는 지역내 교역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동쪽은 동쪽끼리, 서쪽은 서쪽끼리 교역하는 거죠. 이걸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거의 산업형태는 완전히 비정상이었습니다. 재고를 쌓아두고, 제품을 전세계로 운반해야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산업형태는 소비시장 바로 옆에서 생산이 이루어집니다. 훨씬 청결하고, 환경도 더 나아지겠죠. 경제가 성숙하면 산업은 본 모습을 찾게 될 겁니다. 더 많은 고용이 이루어지고 더 높은 생산성과 더 큰 성장을 보이죠. 좋은 소식이지 않나요?

But here's the thing with growth -- it does not come automatically. Mature economies will have to seize it. We'll have to massively re-train our workforce. In most countries, like in my country, France, we've told our children that manufacturing had no future. That it was something happening far away. We need to reverse that and teach manufacturing again at university. Only the countries that will boldly transform will be able to seize this growth.

하지만 성장이란 것도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숙된 경제만 성장을 움켜쥘 수 있죠. 우리 노동자들을 완전히 재교육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과 제 모국인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우리 산업에 미래가 없다는 말을 아이들에게 해왔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그래왔죠. 그런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대학에서 제조 산업에 대해 다시 교육해야 합니다. 과감하게 변화하는 국가만이 그 경제성장을 움켜쥘 수 있습니다.

It's also a chance for developing economies. Of course China and other emerging economies won't be the factory of the world anymore. Actually, it was not a sustainable model in the long term, as those countries are becoming richer. Last year, it was already as expensive to produce in Brazil as to produce in France. By 2018, manufacturing costs in China will be on par with the US.

이는 개발도상국에게도 기회가 됩니다. 물론 중국이나 신흥 경제국가들이 이제 더이상 세계의 공장이 될 수 없습니다. 사실, 그것은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산업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그런 나라들도 점점 부국이 될 테니까요. 작년, 브라질에서의 생산비용은 이미 프랑스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2018년이 되면 중국의 제조 단가는 미국과 동등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The new manufacturing revolution will accelerate the transition of those emerging economies towards a model driven by domestic consumption. And this is good, because this is where growth will be created. In the next five years, the next billion consumers in China will inject more growth in our economies than the top five European markets together.

새로운 산업혁명으로 그런 신흥 경제국가들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내수 소비가 주도하는 형태로 바뀔 것입니다. 이게 바람직하죠. 그래야 경제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5년간 중국의 수십억 소비자들이 우리 경제를 성장시킬 것입니다. 유럽의 상위 5개 시장을 합친 것 이상의 성장을 말이죠.

This fourth manufacturing revolution is a chance for all of us. If we play it right, we'll see sustainable growth in all of our economies. This means more wealth distributed to all of us and a better future for our children.

4차 산업혁명은 우리 모두에게 기회입니다. 제대로만 한다면 모든 경제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짐을 의미하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지겠죠.

Thank you.

감사합니다.


[단어] 

lame (adj.)

• cf. lamely (adv.)

• cf. lameness (n.)

• (especially of animals) not able to walk correctly because of physical injury to or weakness in the legs or feet

• 예문 : his horse went lame


revitalize (v.)

• to give new life, energy, activity, or success to something

• 예문 : Japanese investment has revitalized this part of Britain.


overhaul (n.)

• cf. overhaul (n.)

• to repair or improve something so that every part of it works as it should

• 예문 : I took my motorcycle in for an overhaul.


stockpile (v.)

• to store a large supply of something for future use

• 예문 : The rebels have been stockpiling weapons.


rigidity (n.)

• stiff or fixed; not able to be bent or moved

• 예문 : Cables lack the rigidity of wires.


replenish (v.)

• cf. replenishment (n.)

• to fill something up again

• 예문 : Food stocks were replenished by/with imports from abroad.


shortcoming (n.)

• a fault or a failure to reach a particular standard

• 예문 : Whatever his shortcomings as a husband, he was a good father to his children.


tweak (n.)

• cf. tweak (n.)

• to pull and twist something with a small sudden movement

• 예문 : He gave the boy's nose a tweak.


repetitive (adj.)

• cf. repetitively (adv.)

• involving doing or saying the same thing several times, especially in a way that is boring

• 예문 : a repetitive job/task


nozzle (n.)

• a narrow piece attached to the end of a tube so that the liquid or air that comes out can be directed in a particular way

• 예문 : Attach the nozzle to the hose before turning on the water.


painstakingly (adv.)

• in a way that shows you have taken a lot of care or made a lot of effort

• 예문 : She painstakingly explained how the machine worked.


agile (adj.)

• cf. agility (n.)

• able to move your body quickly and easily

• 예문 : Monkeys are very agile cli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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