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 (10/22-26)

​유안타증권
◇코스피

△롯데쇼핑(023530)

-중국 할인점 매각 및 폐점을 통해 2700억원 규모의 손실 보전에 따른 내년 이익 모멘텀 확보, 추가적인 중국 백화점 사업 매각 현실화에 주목

-국내 사업부(백화점·할인점·슈퍼)의 구조조정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의 절대적 저평가 구간

△LG유플러스(032640)

-케이블TV 인수 추진 중이며, 성사시 한국 유료방송 업계의 최강자로 재평가

-유무선 영역에서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독보적인 성과 지속할 전망, 5세대(5G) 이동통신 주파수 경매 결과에서도 실질적인 승자로 평가

-올해 하반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재편입 가능성에 따른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KT(030200)

-신규 요금제 연착륙에 따른 이동전화 사업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유료방송 구조조정에 따라 IPTV 영업이익은 지난해 870억원에서 통합 후 60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은산분리 완화 시 케이뱅크 증자 현실화로 지분율 현재 10%에서 34% 수준으로 확대 기대


​SK증권

◇코스피

△LG화학(051910)

-3분기 영업이익은 580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643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추정

-실적 부진 원인은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학 시황이 본격적인 하강국면(downturn)에 진입했기 때문

-그럼에도 회사는 중대형 배터리의 성장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만큼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유지

△기아차(000270)

-3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7.5% 감소한 13조원,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3523억원, 당기순이익 흑자전환한 3883억원 전망

-우려 요인이던 신흥국 환율 약세는 생산자권장가격(MSRP) 인상으로 대응. 멕시코 공장도 불확실성 완화

- 중국 부진은 우려이나 공급 능력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은 낮음

◇코스닥

△CJ ENM(035760)

-LTE 무제한요금제 등으로 통신 이용 환경이 개선되며 최근 모바일을 통한 동영상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

-이는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영상 컨텐츠(영화·방송·음악)에 대한 수요 증가를 의미

-이에 따라 동사의 컨텐츠를 확보하고자 하는 플랫폼 사업자들의 수요도 증가

-또 CJ ENM의 장기적 수익배분 비율 변화에 따른 가치 확대도 기대해 볼만함

​하나금융투자
◇코스피

△SK텔레콤(017670)

-이동전화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내년 1분기 상승전환 유력할 전망

-미디어·플랫폼·IT 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 전개로 기업가치 증대 기대

△CJ제일제당(097950)

-국내 가정간편식(HMR) 견조한 성장 전망 및 제품 브랜드력에 기인해 매출 증가 전망

-미국 냉동피자 시장 점유율 2위 업체 `쉬안즈` 인수 기대

◇코스닥

△컴투스(078340)

-모바일 신작 스카이랜더스 출시 기대로 인한 성장 모멘텀 확보

-서머너즈워 4분기 연말 프로모션으로 인한 매출 회복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