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련

모나미에 대한 단순한 계산

insight_knowledge 2019. 8. 26. 11:36
반응형

안녕하세요 위키드스마트입니다. 

반일운동으로 인해 모나미가 아주 핫 이슈였죠? 

그럼 지금 이 시점에서 모나미에 투자를 하는 게 맞느냐 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만원대까지는 그렇다입니다. 

이게 금일자 모나미 주가 그래프입니다. 

급등 전 주가가 얼마였죠? 

250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기사 제목들이 뭐죠? 

 

日 제품 불매확산…"모나미, 매출 한 주 만에 5배 이상 '껑충'"

 

입니다. 

 

즉, 매출이 5배 뛰었으니, 2500 원 * 5 = 12500원. 

주가가 12500원까지는 갈 수 있단 소립니다. 

물론 매출인식의 시점차는 있겠으나, 20% 디스카운트해서 1만원까지는 가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럼 일본과의 관계가 좋아지면 어떡하냐구요? 

그건 일본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일본이 이번에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것은 바야흐로 위안부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본은 친일정부인 박근혜 정부를 구워삶아서, 

" 동 문제가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될 것임을 확인함. "

이런 미친 문구를 집어넣었죠. 진짜 나라 팔아먹은 놈들이란 걸 생각하니 분노가 다시 치밀어 오르네요. 

그런데 작년 대법원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30일 고(故)여운택(2014년 사망)씨 등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특히 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에 따라 피해자들의 배상청구권이 소멸했다는 주장에 대해 "배상청구권은 청구권협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렇게 배상판결을 낸 이후, 일본은 철저히, 우리나라를 무너뜨릴 작전을 짭니다. 

일본은 매뉴얼의 나라입니다. 매뉴얼 없으면 시행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고 시나리오까지 다 만든 다음에, 지금 이를 이행하는거란 말이죠. 

 

다시 말해, 앞으로 친일정부 들어서기 전까지 우리나라와 일본 다시 친해질일 없습니다. 

아베정권이 바뀌고 우리나라에게 사죄하는 마음이 있는 일본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요. 

 

우리나라의 반일운동 이번에는 굉장히 지속적이어서, 모나미의 주가는 계속 오르리라 생각됩니다. 

현재기준으로 아직도 30% 이상은 더 오를 수 있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