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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이제 실적이 나오기 시작한다

insight_knowledge 2020. 12. 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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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까지 치솟았다가 지금은 19000원대.

지금이 바로 담궈야할 시기인 거 같습니다.

주가하락했던 이유는 2가지.
- 실적이 기대에 현저히 못미쳤고,
- 백신이 나와서 진단키트 끝났다는 시장의 심리

그러나,

지금이 엑세스바이오 투자 적기인 이유 딱 2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 실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요새 공시가 올라오는데, 그저께는 130억 계약을 했죠. 작년매출의 30프로 규모. 계속 계약 체결 소식 들려올듯 합니다. 그 근거는 바로 아래 기사때문입니다.

nymag.com/intelligencer/2020/12/how-rapid-antigen-tests-could-end-the-pandemic-within-weeks.html

 

How Rapid Antigen Tests Could (In Theory) Quash the Pandemic Within Weeks

“We have this academic precision, and it’s really screwing us up in terms of being able to act with the urgency we need,” says Harvard’s Michael Mina.

nymag.com

 

아시다시피, 코로나 검사키트 종류는 2가지가 있죠 

PCR과 antigen testing. 

 

씨젠의 진단키드가 PCR 방식을 사용하죠. 검사결과를 알기까지 2~3일 걸리죠. 

그리고 엑세스바이오는 antigen testing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신속진단키트라고 불리는데, 검사결과가 10분만에 나옵니다. 이 방식을 사용하는 또다른 기업은 글로벌기업인 애보트가 있습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  애보트는 현재 하루에 백만개, 엑세스바이오는 50만개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즉, 두개 회사 다 합쳐서 하루에 150만개죠. 

그런데, 미국 정부에서 필요한 것은 하루에 1천~2천만개라고 합니다. 즉, 현재보다 10배가 필요하다는 거죠.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나요? 

11월 20일 기사에 나온, 아래 기사가 괜히 나온게 아니더군요.

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795583&office_id=277&code=950130&page=&sm=title_entity_id.basic

 

엑세스바이오, 코로나 진단키트 생산 확대 위해 78억원 시설 투자 : 네이버 금융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엑세스바이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자동화 생산기기 구매에 78억원을 투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투자금액은 지난해

finance.naver.com

 

2. 백신, 치료제 나온 후의 진단키트의 사용이 더 늘어납니다.백신 나오면 진단키트 사용안하리라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진단키트의 또다른 시장이 열립니다.


어제 최영호 대표가 이런 말을 했죠

“항원 키트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뿐 아니라 백신의 효능을 확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에 답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기대감이 사라져서 낮은 가격일 때가, 바로 투자적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성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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