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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배당" "받아가세요" 호조에 웃는 증권株 : 네이버 금융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연말 배당 시즌을 앞두고 증권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 한 해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들의 호실적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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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위와 같이 배당 관련 뉴스가 나오며, 예상 DPS 가 어쩌구 저쩌구 얘기가 나오죠.
DPS가 도대체 뭔데 저럴까요?
#DPS(Dividend Per Share) 주당배당금
DPS는 한 주식당 주는 배당금을 말합니다.
만약 어떤 회사에서 배당금을 100억으로 잡아놓았고, 그 회사의 발행주식수가 1억주라면,
DPS = 배당금 100억 / 발행주식수 1억 = 100원 이 되는거죠.
즉 1주당 100원씩 받는거죠.
관련 얘기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배당수익률 이란 용어인데요,
#배당수익률 = DPS / 주가 * 100
입니다.
즉, 위의 예를 계속 이어나가면,
DPS가 100원인 주식의 현재 주가가 1000원이라고 하면,
100 / 1000 * 100 = 10% 가 되죠.
즉, 주가 기준으로 무려 10%나 되는 금액을 배당금으로 준다고 볼 수 있으므로, 엄청 높은거죠.
물론 저렇게 배당수익률이 10%나 되는 종목은 거의 없습니다.
여튼, 배당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DPS와 배당수익률의 개념에 대해서 잘 이해가 되셨길 바랍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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