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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파워로직스, 사업 다각화로 실적 고성장 준비태세 완료

insight_knowledge 2018. 10. 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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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내 목표주가 : 6500원

카메라모듈 1위 등극 - 보급형 후면(트리플), 플래그십 전면 메인벤더

삼성전자는 10 월 갤럭시A7 을 출시할 계획이다. 동사는 9 월부터 트리플 카메라 모듈을 납품한 것으로 추정한다.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 A7 트리플 모듈의 메인 공급사는 파워로직스(선행 생산)와 삼성전기다. 동사의 카메라모듈 납품 실적은 2018 년 들어 파트론을 넘어서고 1 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한다. 카메라모듈 원가 중 약 20%를 차지하는 핵심부품인 엑추에이터(VCM)을 개발한 후 최근 거래처로 승인을 받아 3 분기부터 납품 중이다. 이로 인한 원가 개선이 기대된다. 2019 년 삼성전자의 보급형 후면 및 플래그십 전면 카메라 모듈 메인벤더로서 기존 사업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LG화학& Vin 공급체인 중 하나로 참여한다는 더벨 기사 확인 필요

10 월 1 일 더벨 기사에 대한 사실 확인 유무가 필요하다. 만약 사실일 경우 동사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전망이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파워로직스는 전기차에 필요한 중대형 전지용 PCM 납품을 노리고 있다. 벌써 LG 화학과 삼성 SDI 등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들과 전장용 PCM 공동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LG 화학이 베트남의 최초 완성차 업체 빈패스트(VinFast)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 파워로직스가 이 같은 사업에 공급체인 중 하나로 참여하는 구조"라며 "회사 내부적으론 전장용 PCM 사업 매출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G 화학은 9 월 베트남 시총 1 위인 빈그룹(시총 약 16 조원)의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등 사업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LG 화학은 빈패스트가 생산할 전기스쿠터에 우선적으로 배터리 제품을 공급하고 향후 전기자동차, 전기버스 등 협력 분야를 넓혀 나갈 것이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9 월 설립된 베트남 최초 완성차 업체다. 지난 6 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하노이공장을 인수한 빈패스트는 ‘서플라이어 파크’에 35억달러(약 4조원)를 투입해 내년 2 분기 가동을 목표로 자동차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만약 Ev/ESS 용 BMS 와 배터리팩 납품이 현실화 된되면 동사에 대한 커버리지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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