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비즈니스 영어 - 자기소개 (introducing yourself)

insight_knowledge 2017. 3. 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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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키드 스마트입니다. 


오늘부터는 시리즈물로 좀 일관되게 글을 작성하고자 하는데요, 

모두가 회사에서 두려워하는 비즈니스 영어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업무 상 서로를 알아가는 네트워킹 작업은 참 중요하죠. 

특히나 외국 바이어, 손님들과 관련한 업무를 할 때 첫 만남, 첫 인상은 상당히 중요하며, 정돈되어 있다는 느낌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첫 만남부터 이후 좀 더 심화된 단계들까지 오늘부터 차근차근 어떻게 영어로 말하는 게 기본적인 비즈니스 매너인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예문을 좀 볼까요? 


위 예문을 보면 자연스럽게 먼저 이름을 밝히고, 출신이 어디인지를 말하고, 일하는 회사가 어디인지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서로 소개할 때와 다를바 없죠? 
난 ~에서 근무한다 라는 표현은 
I work for 회사이름, 또는 I am with 회사이름
으로 간단히 표현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제3자를 소개하는 예문을 좀 볼까요?  
Sue: Hi, Ted. 
Ted: Hey, Sue. How's it going? 
Sue: Good! 
Ted: Sue, this is Michelle Cole. She's visiting Seattle from New York. 
Michelle: Nice to meet you, too. 
Sue: So, Michelle, did you just start working here? 
Michelle: No I'm just here on business. I work for MAZ in New York. 
Sue: Interesting. 


위 예문에서는 서로 잘 지내냐고 안부를 묻고 제3자를 소개시켜 줄 때  This is ~ 라는 표현을 씁니다. 

This is~ 는 여기서 "이것은~이다"가 아니라 "여기는~누구이다" 라는 표현입니다.

출장으로 혹은 일 때문에 여기왔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는 

I am just here on business 라고 간단하게 말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이름을 말할 때 만약 상대방이 발음하거나 듣기에 어려운 이름이라면 천천히 이야기해야합니다. 

악수를 할 때에는 우리나라는 여자에게는 먼저 악수를 건내지 않는 것이 매너이지만, 미국에선 여자에게 악수를 보통 건냅니다. 

익수할 때에는 너무 강하지 않게 잡은 채로 두 번 정도 흔들어주면 됩니다. 

The normal way to shake hands is to extend your hand with your thumb up, hold the other person's hand firmly, but not too tight, and shake two times. 

나라마다 인사하는 습관이 다르니 확인해두면 좋겠습니다. 

In some countries, people nod their heads or bow don't shake hands. 


외국친구들에게 인사하는 방법에 대해 

What's the custom in your country? 

라고 물어보면서 대화를 하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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