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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60

최저임금과 기득권의 목소리 - 박용만, 이례적 쓴소리 "無소통 최저임금 못 참아"

오늘 아침에 재미있는 기사를 봤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인데, 일단 한 번 먼저 읽어보시죠. http://v.media.daum.net/v/20171124023036184?d=y (박용만, 이례적 쓴소리 "無소통 최저임금 못 참아") 또 조선 일보에선 이런 기사도 냈습니다. 읽어보시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20/2017072003276.html (연봉 4000만원도 최저임금 오른다, 제조업체 비상) 이 기사 내용들을 읽어보면, 결국 연봉 4천만원 받는 대기업 신입직원들도 최저임금 대상자가 되어 월급을 올려줘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는 본인들이 직원들에게 주는 기형적인 월급 구조가 문제인거지, 여기다가 최저임금을 갖다대서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닙..

사회 이슈 2017.11.24

짐바브웨 무가베 전격사임

37년간 장기집권한 짐바브웨의 대통령 무가베가 전격사임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직을 41세 연하인 자신의 부인에게 세습하려나 탄핵역풍을 맞자 스스로 사임한 겁니다. 그래도 탄핵될까지 뻔뻔하게 버틴 박근혜보다는 낫네요. 적어도 부끄러운 줄 알고 탄핵직전에 사임했으니 말이죠.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22012136050?f=m 짐바브웨 무가베 37년 장기집권 끝났다..탄핵 개시후 전격 사임(종합) 입력 2017.11.22. 01:21 댓글 258 요약보기 무가베, 의회에 사임서 제출.."순조로운 권력 이양 위해" 하라레 시민, 거리 쏟아져 나와 환호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37년간 짐바브웨를 통치해 온 로버트 무가베(93) 대..

사회 이슈 2017.11.22

정치권 비리 파헤친 인니 조사관 테러 당해..시력 상실

서글픈 현실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주요 정치인들의 대규모 비리 스캔들을 조사한 조사관이 테러를 당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CPI) 순위가 16년 기준으로 90위입니다. 청렴한 국가로 가는 길이 먼 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이 우리에게 주어진 부패 척결, 적폐청산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며, 인도네시아 조사관 테러기사 전문 아래와 같이 실어드립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11170619560?f=m 연합뉴스 정치권 비리 파헤친 인니 조사관 테러 당해..시력 상실 입력 2017.04.11. 17:06 댓글 159 요약보기 SNS 공유하기 음성으로 듣기 글씨크기 조절..

사회 이슈 2017.04.11

러시아 공직자 부패 척결 시위

러시아 국민들 6만명이 모여 고위 공직자들의 부정한 재산 축적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경제난에 허덕이는데 고위 공무원들 재산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만가고. 결국 공직 사회가 더러우면 나라의 사회, 경제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 이를 정상화시키는데에는 또 어마어마한 사회적 비용이 듭니다. 또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받게 되구요. 아래 해당 기사 올립니다. [서울신문] 러시아 전역 주요 도시에서 26일(현지시간) 공직자들의 부패 청산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져 500여명이 체포됐다. 원본보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르시보 광장에서 26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시민이 부패 척결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AP 연합뉴스 원본보기 ‘푸틴 정적·야..

사회 이슈 2017.03.28

탄핵 대통령 예우는? 연금X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드디어 3월 10일 11시 21분에 최종 탄핵 인용되었죠? 역사적인 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우리나라가 살만한 나라라고 다시금 생각이 들며, 희망을 보기도 했구요. 그럼 탄핵된 대통령은 이후 연금 등 어떤 혜택을 가지는지 궁금하죠? 다음과 같습니다. ​​ ​ 결론만 말씀드리면 경호만 5년간 해주며, 나머지는 혜택이 없습니다. 사망 시 국가장으로 해줍니다. 전 사실 이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세금으로 비아그라까지 사며, 국민의 세금을 마음대로 이용한 사람에게 경호며 국가장을 치뤄줘서 우리 세금을 또 낭비해야 하나 싶네요. ​ 이상입니다

사회 이슈 2017.03.12

당원 넘어 ‘중국 체제 전반’ 겨눈 반부패 개혁 칼날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중국도 공직자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반부패 문화를 확산시켜나가고 있으나, 살~짝 그 의도에 있어서는 의구심이 들긴 하네요. 아래 기사 전문입니다. ㆍ시진핑 체제 1등 공신 왕치산, 전인대서 “국가감찰법 제정” ㆍ감찰위 출범 땐 책임자 맡아 시 주석 장기집권 토대 굳힐 듯 “국가감찰법을 제정하고 국가감찰위원회에 필요한 조사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 반부패 사정작업에 나선 ‘시진핑의 칼’, 왕치산(王岐山·69·사진)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서기가 새로운 법과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왕 서기가 지난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베이징 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이렇게 주장했다고 6일 보도했다. 왕 서기는 “법으로 감찰위원회에 조사권을 부..

사회 이슈 2017.03.10

박근혜 탄핵 인용 - 8명 만장일치 결정!

대한민국 만세다! 드디어 박근혜 탄핵이 인용되었다!!! 주요 헌법재판소 발언 내용 - 세월호 관련 직책 성실성 여부는 탄핵 소추 사유 아님 - 박근혜 헌법 공직자윤리법 위배 - 기업경영권, 경영 자유 침해 - 국가문서유출, 문서 비밀유지 위반 - 헌법, 법률에 따라 권한 행사해야 하나 이를 어김 - 최순실 국정농단 숨김 - 국정농단 은폐로 국회 언론감시 못하게 막음 - 박근혜, 최순실 사익추구 가능하도록 도움 - 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 어김. - 이러한 박근혜의 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의를 위배한 것으로, 헌법 수호정신을 위반한 중대한 사항 - 이에, 박근혜를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정신 이익이 더 크다 - 이에 8명 만장일치로 박근혜 파면 결정!

사회 이슈 2017.03.10

경찰, '현대차 세타 엔진 결함' 공익제보자 '김 부장' 자택 압수수색

안녕하세요 위키드 스마트입니다. 현대차가 내부 고발자를 고소하여 아직도 괴롭히는군요. 본인들 과실을 인정하지 않고 그대로 밀어붙이는 현대차의 모습에 소비자들은 이미 마음을 돌렸고 이 마음이 고스란히 현대차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잘못한건 솔직히 인정하는 모습을 소비자는 원하고 있습니다. 경찰, '현대차 세타 엔진 결함' 공익제보자 '김 부장' 자택 압수수색 김한용 입력 2017.02.24 13:32 댓글 27 SNS 공유하기 글씨크기 조절하기 이미지 크게 보기 경찰이 현대차 세타 엔진의 결함 및 리콜 축소 은폐 등의 문제를 지적하던 공익제보자 김광호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일 용인시에 위치한 김광호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 ..

사회 이슈 2017.02.24

ABB코리아 임원 350억 횡령해 해외도피

안녕하세요 위키드 스마트입니다. 세상에나! ABB 코리아 임원이 돈을 횡령한 일이 벌어졌네요. 아래에 기사 그대로 전달드립니다. 최신기사뉴스 홈 > 최신기사"ABB코리아 임원 350억 횡령해 해외도피"…경찰 수사 착수(종합)송고시간 | 2017/02/22 18:44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구글플러스밴드블로그인쇄확대축소경찰 "조속한 신병 확보 위해 인터폴과 공조 수사" 회사 "자금 횡령, 2016년 미감사 실적에 영향…추정치 세전 기준 1억 달러"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스위스 다국적 엔지니어링기업인 ABB사 한국법인 자금담당 임원이 350여억원에 이르는 회사공금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서북구 성성동 천안외국인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한 ABB코리아 재무담..

사회 이슈 2017.02.22

법원 "특별감찰관실 직원 퇴직처리 위법"…특검 우병우 수사 탄력

우리나라 정권이 얼마나 썩었는지 인사혁신처에서 유권해석하여 특별감찰관 직원들도 동반 퇴직시키려 하다니요. 지금에서라도 바로 잡혀서 다행이네요.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이석수(54) 전 특별감찰관이 사직한 뒤 특별감찰관실을 지켜온 차정현(39) 특별감찰과장을 특별감찰관 직무대행자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17일 차 과장이 지난해 12월 특별감찰관 직무대행 지위를 인정해 달라는 취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해 9월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 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한 지 이틀만에 인사혁신처가 차 과장을 포함한 특별감찰관실 소속 별정직 공무원 6명에게 자동퇴직을 통보한 것이 위법하다고 잠정 결론낸 것이다. 당시 인사혁신처는 특별감찰관실 직원들의 퇴직 문제에 대해 “이석수..

사회 이슈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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