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회 이슈 60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 음주운전, 장제원의 내로남불

자한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또 사고쳤네요. 음주운전은 다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매우 위험한 중대 범죄인만큼, 이런놈들은 절대 방송에서 써주면 안됩니다. 아래 기사 전문입니다.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07154004743 래퍼 노엘(장용준)이 오늘 새벽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그가 자유한국당 장제원 아들이라는 사실이 집중조명되는 가운데,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시기와도 맞물려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에 따르면 7일(오늘) 새벽 0시 40분께 노엘은 서울 마포구 인근에서 자기 승용차를 몰던 중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냈으며, 음주운전 혐의에도 적발됐다. 경찰은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현..

사회 이슈 2019.09.07

분양가 상한제와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

안녕하세요 위키드 스마트입니다. 요새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난리죠? 분양가 상한제도 공표되었구요. 이에 대한 저의 의견 적어봅니다. # 분양가 상한제란 무엇인가? 분양가 상한제로 인한 영향을 논하자면, 먼저 분양가 상한제가 뭔지부터 알아야겠죠? 분양가는 건축비 + 택지비 + 가산비 로 구성되는데, 건설사들은 아파트 분양 원가를 공개하기 지극히 꺼려합니다. 왜냐? 여지껏 원가보다 엄청나게 부풀려서 책정했기 때문입니다. 건설회사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 겁니다. 건축비, 택지비, 가산비로 구성되는 항목 중, 건축비는 아주 엿장수 마음대로죠. 택지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발표하는 분양가 상한제는 이 건축비를 기본형 건축비로 책정하고, 택지비도 감정평가를 통해 정하고, 건설사의..

사회 이슈 2019.08.18

김조원 신임 수석은 누구?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수석 3명을 교체했습니다. 민정·시민사회·일자리 수석입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일해온 조국 민정수석은 2년 2개월, 현 정부 최장수 참모를 끝내고 청와대를 떠났습니다. 그 후임에는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사장이 임명됐습니다. 김조원 신임 수석은 누구일까요? 김조원 신임 민정수석 ■ 참여정부 당시 공직기강비서관…문재인 민정수석이 직속상관 김조원 수석은 경남 진양 출신입니다. 자신의 표현대로 '신작로 하나 없던 시골' 출신입니다. 김 수석은 대학생이던 21살 행시에 합격한 뒤 공직생활을 시작합니다. 20년 이상을 감사원에서 보낸 '감사통'입니다. 그러다가 2005년 참여정부 공직기강비서관에 발탁됩니다. (공직기강비서실은 청와대 내부 직원들을 감찰하고, 공직후보자들..

사회 이슈 2019.07.26

Trump’s Tariff Threat Sends Mexico, Lawmakers and Businesses Scrambling

President Trump’s threat to punish Mexico with tariffs until it restrains the flow of migrants across the southwestern border rattled financial markets on Friday and prompted pushback from the Mexican government, American businesses and Republican lawmakers, who accused Mr. Trump of overstepping his authority and pressed him to back down. The president has made frequent use of tariffs to force t..

사회 이슈 2019.06.01

영원한 흑역사로 남을 연예계 희대의 거짓말 Best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마약을 투약했다는 혐의에 휘말리자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오래 가지 않을 거짓말을 하면서 그야말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마약에 손을 댄 것만으로도 엄중한 처벌을 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박유천은 국과수 양성 반응 결과에도 "내 몸에서 왜 필로폰이 검출됐는지 모르겠다"는 어이없는 해명으로 구속을 면치 못함은 물론 듣는 이들로 하여금 실소를 짓게 했다. 박유천은 "연예인으로의 삶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며 참회의 사과를 전했지만 마지막까지 그를 믿어준 팬들마저 이미 그에게 등을 돌린 후였다. 앞서 대중들을 등 돌리게 했던 스타들의 거짓말 천태만상 사례들을 재조명해보자. ◆ 국과수 얕잡아 봤다가 큰 코 다친 박유천 박유천 마약 혐의 인정/사진..

사회 이슈 2019.05.01

커피 1잔 350만 원…'대통령 2명' 베네수엘라 추락 어디까지

대통령이 둘인 나라, 쓰레기 통에 돈이 수북하게 버려져있지만 국민들은 정작 돈 대신 음식을 뒤지고 있는 나라. 한 때는 남미의 부국이던 베네수엘라의 요즘 얘깁니다. 세계에서 원유 매장량이 가장 많지만 이제는 전국적인 정전이 일어날 정도로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요. 대체 베네수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국제팀 윤효정 기자가 자세히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보신 것처럼 베네수엘라는 경제위기로 먹고 살기도 힘든데 정치적 혼란까지 겪고 있습니다. 한 나라에서 두 사람이 대통령이라고 나서는 상황. 시작은 이렇습니다. 2013년 처음 대통령이 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지난해 재선에 성공했고 올 1월 취임했습니다. 그런데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대통령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사회 이슈 2019.03.29

'골란고원' 논란, 대체 누구 땅인가?

골란고원 영유권 이스라엘 편드는 美... 반발하는 국제사회 논란의 시작은 1차대전 당시 영-프 간 비밀협정...이스라엘 반발 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와 이스라엘간 영토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골란고원(Golan Heights)'의 이스라엘 영유권을 인정한다고 선포하면서 국제사회와 이슬람권의 반발이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직후, 유엔(UN) 사무총장이 즉각 골란고원은 시리아 영토라 맞받아치는 등 국제사회는 여전히 골란고원의 영유권은 시리아가 가지고 있다는 입장이다. 양국이 서로 연고권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스라엘편을 들면서 향후 중동분쟁 격화의 또다른 불씨가 생겼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 및 외신들에 의하면 25일(현지시간) 트럼프 ..

사회 이슈 2019.03.26

국토부,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 공개..공시지가 조회 방법은?

정부가 오늘(12일)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한 가운데, 2019년 공시지가 조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했습니다. ​ 전국의 표준지 상승률은 작년 대비 3.40%포인트 오른 9.42% 기록하며 2008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표준지 상승률은 6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2.70%에서 시작해 2015년 4.14%, 2017년 4.94% 등으로 변동했습니다. 수도권은 10.37%,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는 8.49%, 시·군은 5.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 서울(13.87%), 광주(10.71%), 부산(10.26%), 제주(9..

사회 이슈 2019.02.12

안희정 '무죄→실형'으로 뒤집은 1·2심 세가지 차이점

​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혐의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4)가 2심에서 대부분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6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았다. 1심에서는 안 전 지사가 "정치적 권세를 이용해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했다고 보기 어려워 피해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지만 2심은 "피고인이 권력적 상하관계에서 피해자가 적극적 저항이 어렵고 취약한 상태임을 인식하고 위력을 행사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차이 1 : 피해자 진술 신빙성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할 것인지에서부터 1,2심의 판단이 갈렸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등 해외 출장지와 서울 등에서 전 수행비서인 김지은씨에게 업무상 위..

사회 이슈 2019.02.01
반응형